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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1] 왜 아브라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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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아브라함의 부르심

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왜 아브라함인가?

어떤 가족출신인지 확인 - 우상 숭배하고 우상을 만드는 가족 출신. 심지어 여러 신들을 섬긴 데라의 아들
여호수아 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해서 거의 몰랐을 것이다.
하란은 달을 섬기는 곳.
가정은 우상숭배 하던 곳.
사래 (Sarai - 달의 신의 이름)
또한, 지역을 옮기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
⇒ 단순함. 무식함(정보의 부재). 지속
1.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데 떠나라고 하셔서 떠남. 심지어 부인을 두 번이나 팔아먹은 아브람이
2.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즉각 순종함
3.
지속적으로 순종함.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성경은 믿음으로 순종했다고 말씀하신다.
믿음 생활을 시작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정을 가지지만 완벽하게 알지 못한다. 우리는 그 과정을 살아가는 것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외치다가 이삭을 낳고선 영원하신 하나님을 부른다. ⇒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찬양
창세기 14:22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the God Most High, the possessor(or made) of heaven and earth)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창세기 21:33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Lord, the everlasting God)
아브라함은 일본인처럼 개인신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미 다신을 섬기는 가정이었기에
그럼에도 그걸 아시는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긴다고 히브리서에서 말씀하고있다.
아브라함의 개인신 개념이 유일신 개념으로 바뀌는 시점
창세기 22:12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순종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한다

창세기 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의 인생이 내 인생이고, 내 순종이 아브라함처럼 축복으로 이루어진다.

어디로 갈지 몰랐던 아브람

어디로 갈지 몰랐으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가나안으로 간 것이 아니다. 아버지가 가려고 했었기 때문에 갔을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주겠다고 하신다. 아버지의 선택이 아브람의 순종으로 이어지는 것
⇒ 하나님은 내 세대에서 날 택하신게 아니고 이미 그 전부터 택하고 계신다. 그러면서 구원의 역사를 만들어가신다.
⇒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 역동적으로 나의 삶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다.
편안함을 쫒으면 역사하심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래서 때로는 고난도 있다.
창세기 11:31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창세기 12:5,7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

출애굽기 14:21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crossing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데 동풍이 불어서 물이 갈라진다 ⇒ 모세는 모른다. “밤새도록”

순종은 고난과 함께한다.

창세기 12: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히브리서 5:8-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로마서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순종과 고난은 함께 오나, 순종함으로 온전하게 되고, 나 하나의 순종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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