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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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인간의 본질은 완전에 이를 수 없지만 인간의 본성은 은혜로 거룩해져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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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 인간 본성이 성령의 2차적 은혜로 관계적 완전으로, 사랑의 온전함으로 변화될 수 있다
⇒ 두 가지 모두 상호보완적
마태복음 23:25-29, 33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자기의’의 옷을 입을 바리새인 (’나는 옳다.’, ‘정직하다’ 라고 생각하는 자, 자기 죄를 인지하지 못한 자, 변화 하지 않는 자)
⇒ 예수님이 싫어하신다.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
Hamartia - 내 죄성으로 부터 나오는 죄. 과녁에서 빗나감 (하나님 기준에서 벗어남)
로마서 7:15-25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연속성을 강조하는 사도 바울
로마서 6:6-7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6 For we know that our old self was crucified with him so that the body ruled by sin might be done away with, that we should no longer be slaves to sin—
에베소서 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2 You were taught, with regard to your former way of life, to put off your old self,
which is being corrupted by its deceitful desires;
23 to be made new in the attitude of your minds;
24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골로새서 3:9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 끊임없이 옛 사람과 그 행위를, 죄를 벗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죄는 점점 더 커진다.
죄성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끊임 없이 벗어버려야 한다.
육신의 생각 VS 영의 생각 - 나는 어느쪽에 굴복하는가? 이 결정은 나에게 있다.
로마서 8:6-10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로마서 6:1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갈라디아서 5:17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진정한 변화는 지,정,의 모두가 변하는 것
요한1서 2:15-16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창세기 3:6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육신의 정욕, 지) 하고 보암직도(안목의 정욕, 정)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이생의 자랑, 의)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죄와 피터지게 싸우자
히브리서 12:1-4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2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opposition from sinners,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 여태까지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았으니 피 흘리기까지 싸워라
결론
1.
‘나는 죄인입니다’
2.
주의 은혜와 사랑을 구합니다.
3.
스스로를 돌아보고, 힘을 얻어 죄와 피터지게 싸우고 갈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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